가상 메모리는 본래 초기시절 물리적인 메모리용량 부족 현상 때문에 적용된 프로그래밍으로 현재는 램 성능자체가 발달하여 보통 사용자는 충분한 램 용량을 확보하기 때문에 별 의미가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필요가 없다는 건 아닙니다. 이유는 윈도우의 제작 시 꼭 필요하게 프로그래밍이 되어있기 때문입니다.
만약 램 용량이 적으면 윈도우가 알아차려 하드디스크 일부분을 램으로 사용합니다. 그래서 하드디스크의 여유공간이 없거나 하면 여지없이 시스템은 "시스템리소스가 부족합니다“ 란 메세지를 띄웁니다. 램 용량이 아무리 많아도 같은 메세지를 띄우죠.
보통 가상 메모리는 운영체제가 깔린 파디션에 설정되어 있습니다. 그래서 윈도우즈는 시스템 돌리는 것만도 힘든데 이 가상 메모리까지 관리하면 더 큰 부담을 줍니다. 시스템 성능 향상을 위해서 만약 하드디스크 파디션이 두개라면 시스템이 설치가 안된 다른 파디션으로 옮기시길 권장합니다.